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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준비, 캐나다 영어시험 셀핍후기 - 시험장 분위기는? 영주권준비, 캐나다 영어시험 셀핍후기 - 시험장 분위기는? 제가 시험을 준비하며 셀핍후기들을 찾아보면서 생각보다 후기가 많지 않아 아쉬웠던 마음이 컸기 때문에 시험을 준비하고 계실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저의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거나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편하게 댓글 남겨 주세요 :-) 우선, 저희가 진행하려는 영주권 프로그램은 Express Entry 이기 때문에 영어 점수가 매우 중요한대요. 한국에서 봤던 아이엘츠 점수가 2년이 지났기 때문에 캐나다에서 다시 영어 시험을 보기로 했습니다. 또 제가 먼저 캐나다 경력 1년이 채워지기 때문에, 제가 영주권 진행, 그레이가 Spouse(배우자)로 함께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저의 .. 2020. 4. 12.
캐나다 생활, 2인 가구 캐나다 생활비 파헤치기! 캐나다 생활, 2인 가구 캐나다 생활비 파헤치기! 안녕하세요. [그레이엔옐로우]의 [그레이]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며 캐나다의 봄을 창밖으로 만끽하고 있는데요. 경기가 침체되어있어 한 치 앞도 모르는 상황에서 저희 부부가 한달 얼마로 캐나다 생활을 하고 있는지 한번 계산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분들의 재정 상황이 다 다르시겠지만 저희 같은 소시민(?)의 삶을 영위하시는 분이시라면 저희 부부의 생활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2019년 조사에 의하면 토론토에서 한 사람이 거주하기 위한 생활비가 약 $3350정도로 나왔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생활비에서 집값이 굉장히 큰 폭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 달, 캐나다 생활비를 항목별로 구분하자면 매달 고정적으로 나가는 고정지출.. 2020. 4. 12.
캐나다 샤퍼스 옵티멈 포인트, 제대로 활용하는 법! 캐나다 샤퍼스 옵티멈 포인트, 제대로 활용하는 법! 안녕하세요. [그레이엔옐로우]의 [그레이]입니다. 오늘은 캐나다 생활의 소소한 재미를 더해주는 옵티멈 포인트에 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거주지역에 크게 상관없이 캐나다 내 대형 프랜차이즈인 '샤퍼스 드러그 마트'를 쉽게 보시거나 방문하셨을 텐데요. 저희가 살고 있는 업타운, 핀치&영 근방에도 큰 지점이 하나 있어서 종종 이용하고 있습니다. 2017년 캐나다에 처음 방문하고 유학생활을 시작할 때는 월마트 가까이 살아 필요성을 잘 느끼지 못했는데 업타운 지역으로 이사 오면서 접근성이 좋아 포인트 카드를 만들어 적립하고 있습니다. 처음 이 포인트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언제 모아서 사용하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찰나, 친구가 옵티멈 포인트는 포인트 x.. 2020. 4. 11.
캐나다 토론토 집구하기, 콘도 전체렌트에 필요한 서류는? 캐나다 토론토 집구하기, 콘도 전체렌트에 필요한 서류는? 안녕하세요. 그레이엔옐로우입니다. 오늘은 이전 포스팅에 이어서 캐나다에서 콘도 전체 렌트를 했던 과정 및 필요한 서류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캐나다 이주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가장 먼저 맞닥뜨리게 되는 문제가 바로 주거지 문제 일 것 같은데요. 저희도 한국생활을 정리하고 캐나다로 오게 되면서 어떤 형태의 집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가장 많이 고민했고 가장 지출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항목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번 포스팅처럼, 아는 리얼터분의 도움으로 마음에 드는 집을 굉장히 빠르게 구할 수 있었는데요. 이제부터 서류 준비가 필요한 단계입니다. 마음에 드는 매물을 발견했다고 바로 내가 세입자가 되어 살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먼저 어.. 2020.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