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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여행10

2인 겨울 런던 3박 4일 경비는? 다시가고 싶은 여행지 2인 겨울 런던 3박 4일 경비는? 다시가고 싶은 여행지 아직 런던 여행기가 진행중이며 이 블로그에 누가 와서 글을 읽어주나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읽어주니 신나서 먼저 공개하는 3박 4일 경비!! 경비 공개에 앞서 그레이와옐로우는 캐나다에서 지내고 있는 부부이며 여행에 사용된 돈은 파운드, 캐나다 달러, 그리고 원화를 모두 사용하여 환율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인으로 계산된 가격이 아닌 2인 가격이니 참고 바랍니다. 교통비 비행기 토론토-런던(개트윅) 왕복 $1,010 수하물 추가비용 왕복 $60 공항-현지숙소 트레인 왕복 $74 오이스터카드 3일 42파운드(하루 교통 최대 이용금 개인당 7파운드씩 3일입니다! ) ​ $1144 + 42파운드 트레인 왕복권은 캐나다에서 미리 온라인.. 2021. 2. 7.
영국 여행 겨울 런던 3박 4일 - 크리스마스 분위기 리젠트 스트리트 천사조명 #리젠트스트리트 #피카딜리서커스 #런던 #겨울 #여행 영국 여행 겨울 런던 3박 4일 - 크리스마스 분위기 리젠트 스트리트 천사조명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서, 빅벤과 트라팔가 광장 옆쪽에서 북쪽 리젠트 스트리트까지 올라가는 2층 버스를 타고 가기로 결정! 비가 살짝 내리고 있기도 하고 인스타그램에서 본 2층 버스의 런던 야경 뷰가 어떨지 너무나 궁금했기 때문에 주저하지 않고 버스 탑승! 우리가 선택한 노선은 88번 버스 노선인데 피카딜리 서커스를 지나 리젠트스트리트, 옥스퍼드 서커스까지 한 25분정도 걸리는 노선이다. 피카딜리 서커스를 지날 때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우와 하고 지나갔는데 조금 더 지나가니 보이는 광경들! 이것이 바로 그 말로만 듣던 천사 조명이구나! 긴 거리를 이어 수 많은, 그리고 화려.. 2020. 8. 11.
겨울런던 3박 4일, 테이트모던 야경 크리스마스 마켓 겨울런던 3박 4일, 테이트모던 야경 크리스마스 마켓 테이트모던 8층, 야경 스팟! 디자인을 사랑하는 우리 부부, 런던에서는 꼭 방문하고 싶어했던 곳은 테이트 모던이다! 현대미술의 심오함을 100%이해할 순 없지만 새로운 시도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에 매력을 느낄 뿐더러 테이트모던의 기프트샵에서 시간을 보내며 다양한 디자인 제품들을 보는 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되리라 생각. 일단 이렇게 템즈강을 따라 걷다보면 밀레니엄브릿지도 만나게되는데 다리의 조형미가 너무 근사하다. 비내리는 런던의 분위기, 밀레니엄 브릿지 테이트 모던에 들어가기. 백남준 작가의 전시가 진행중이었다. 굉장히 다양하고 심오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실내에 거대한 분수도 있었다.......ㅎㅎㅎㅎㅎㅎ무시무시하당 지하에 코트체크.. 2020. 8. 7.
겨울런던 3박4일, Airbnb 후기와 버로우마켓 + 몬머스커피 겨울런던 3박4일, Airbnb 후기와 버로우마켓 + 몬머스커피 여행 컨셉: 걷고 또 걷기 내 다리가 허락하는 만큼, 휴족시간이 남아있을때까지 걷기 첫날 도착한 런던. 개트윅 공항에서 Airbnb 숙소가 있는 St. Pancras역까지 우리는 Southern railway(서던레일웨이라고 발음하더라)를 타고 가기로 결정했다. 캐나다에서 이미 결제를 완료해서 기계에서 예약번호를 입력하고 플랫폼으로 부랴부랴 내려갔다. ​ 내려가자마자 플랫폼에는 기차 두대가 있었고, 우리는 출발시간만 확인한 채 기차에 앉았다. 한숨 돌리고 기차 내부에 사인을 보니 최종 종착지가 Victoria Station이라고 했다..... 돈 더주고 더 멀리가는 걸 끊었는데 기차를 잘못탄 바람에 어쩔 수 없이 1번의 환승을 해야만 했다... 2020.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