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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생활64

캐나다 집구하기 - 2, 반지하 전체렌트와 콘도 원베드 비교 안녕하세요. 그레이엔옐로우의 [그레이]입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캐나다에서 집구하기에 관해 포스팅하려 합니다. 어제는 홈스테이와 룸렌트였는데요. 오늘은 반지하 전체렌트와 콘도 원베트 렌트에 대해 비교해보겠습니다. 룸렌트에서 약 1년간의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 짧은 방학을 즐기고 다시 돌아왔는데요. [옐로우]의 캐나다 입국 날짜가 10월경으로 정해지면서 제가 빠르게 함께 지낼 곳을 알아보아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9월에 학기가 시작하는 캐나다에서는 7-8월부터 9월 입주자를 찾는 매물들이 쏟아져 나오는데요. 저는 다음의 캐스모 사이트와 키지지를 주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캐스모같은 커뮤니티의 경우 한국분들이 집 주인이신 경우가 대다수지만 가끔가다 한국인 세입자를 원하는 외국인 집 주인분들의.. 2020. 4. 8.
아마존 캐나다 - 요가매트 구입하기 + 후기 아마존 캐나다 - 요가매트 구입하기 + 후기 안녕하세요. 그레이엔옐로우의 [그레이]입니다. 캐나다 내 코로나19의 확산이 점점 더 심해지면서 저와 [옐로우] 둘다 재택근무를 하고있는데요. 벌써 4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처음에 IT 계열 회사에서 일하다보니 한주에 한 두번정도 자유롭게 재택근무를 할 수 있었는데요. 이제까지 한 번도 집에서 일하지 않다가 코로나19가 시작되면서 전격 재택근무로 조정이되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순수 24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옐로우]랑도.....순수 24시간......4주 ^^* ) 처음 한주, 적응하는 겸 집에 가구를 이리저리 옮기고 필요한 모니터를 구매하고 하는 등 시간이 금방 지나갔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강조되고 바깥 활동의 제약이 생기다보니 되려 몸의 면역.. 2020. 4. 7.
캐나다 집구하기 - 1 홈스테이와 룸렌트 비교! 캐나다 집구하기 - 1 홈스테이와 룸렌트 비교! 안녕하세요. 그레이엔옐로우의 [그레이]입니다. 오늘은 캐나다에서 집 구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은 집 구매하는 방법이 아니지만, 향 후 그런 글도 포스팅해보기를 소망해봅니다. 먼저 토론토에 2017년 학생 신분으로 시작하여 2020년 현재, 직장인이 되면서 거주 형태가 바뀌었는데요. 처음 홀로와서 보낸 약 1년 안 되는 기간은 룸 렌트로 지냈으며 [옐로우]와 함께 시작한 2018년 후반기부터 약 1년간 반지하 전체 렌트에서 지냈고 2019년 후반기부터 현재까지 콘도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저희가 거주하고 있는 토론토는 캐나다 제 1의 도시인만큼 렌트비(월세)가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내 부동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Re.. 2020. 4. 7.
한국에서 캐나다로, 입국시 배우자 오픈 워크 퍼밋 받기+신넘버 한국에서 캐나다로 입국하면서 배우자 오픈 워크퍼밋 받는 방법+신넘버 안녕하세요. 그레이엔옐로우의 [그레이]입니다. 한국에서 캐나다로의 이민을 생각 및 준비하면서 필요에 의해 많은 정보들을 찾아보았고, 시도한 방법 및 경험을 나누고자 블로그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그레이] 남편 - 2017년 캐나다 먼저 입국해 컬리지에서 학과 공부중 [옐로우] 아내 - 한국에서 회사생활을 마치고 캐나다 입국 준비 중 2017년부터 캐나다에서 컬리지를 다니며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던 중(2년 디플로마) 2018년 후반기에 [옐로우] 입국 날짜가 정해졌습니다. 캐나다에서는 배우자 중 한 명이 국제학생으로 공부하게 되면 다른 배우자에게 오픈워크퍼밋(Spouse Open Work Permit)이 나오게 되는데요. 공부하는 배우자의 .. 2020.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