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특례대출
내년 신설되는 신생아 특례대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부부합산 소득 1억 3천 이하인 가정 중 출산, 임신을 증명한 신청자 대상으로 지원되는 신생아 3종 특례. 무주택 가구에는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자금을 지원해 준다는 정부의 금융정책 공개가 있었습니다.
자산 및 소득 기준
| 주택구입자금 | 전세자금 | |
| 소득 | 1.3억원 이하 | 1.3억원 이하 |
| 자산 | 5.06억원 이하 | 3.61억원 이하 |
| 대상주택 | 9억원 이하 | 수도권 5억원 / 지방 4억원 이하 |
| 대출한도 | 5억원 | 3억원 |
| 소득별금리 | 8.5천 이하 1.6~2.7% | 7.5천 이하 1.1~2.3% |
| 8.5천~1.3억 2.7~3.3% | 7.5천~1.3억 2.3~3.0% |
매매일 경우 부부 합산 소득이 1억 3천만원이하면서 자산이 5억 6백만 원 이하인 가정에 9억 이하 주택을 매매할 경우 수도권 최대 5억까지, 지방은 최대 4억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세일 경우 매매와 동일하게 부부 합산 소득은 1억 3천만 원 이하이면서 자산이 3억 6천1백만 원인 가구를 대상으로
수도권 기준 5억 원 미만, 지방은 4억 원 미만의 주택의 은 최대 3억 원까지입니다.
적용 금리
적용 금리는 시장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현재 기준은 소득별로 매매의 경우 최소 1.6에서 최대 3.3%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전세의 경우 적용 금리는 최소 1.1에서 최대 3%입니다.
시작 시기는 내년 2024년 1월부터입니다.
이 외에 에도 신생아 출산 가구의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해 2024년 3월부터 특별공급, 우선공급이 생깁니다. 특히 위 두 특례는 혼인과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을 참고 바랍니다.
육아휴직급여
2024년 하반기부터는 육아 휴직급여가 확대될 예정입니다. 육아 휴직 중인 근로자에게 지급되는 육아 휴직급여는 아래와 같이 변동됩니다.
| 육아 휴직 기간 | |
| 2023년 | 자녀 1명 당 최대 1년 가능(부모 함께 최대 2년) |
| 2024년 하반기 | 자녀 1명당 부모 각각 3개월 이상 육아휴직 후 6개월씩 연장 가능(최대 36개월) |
2023년 현재 기준 12개월의 휴직 기간은 부부 모두 3개월 이상 휴직 시 18개월까지 늘어나며 상한액은 현재 기준 150만 원에서 2024년부터는 약 206만 원으로 최저임금 수준으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근로자 6+6 육아휴직제도 신청 서류 3900만원 급여 받기
내년도 육아휴직제도가 현행 3+3에서 6+6으로 확대 시행될 예정입니다. 육아휴직 기간 소득 지원을 강화하여 아빠의 육아 참여를 도운다는 취지입니다. 생후 18개월 내, 임금의 100%를 첫 6개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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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양육비 지원 확대
신생아 초기 양육비 부담 완화를 위한 부모 급여 지금액 및 첫 만남 이용권 지원금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만 0세 부모 월 70만 원이던 부모급여가2024년 이후에는 월 100만 원으로, 만 1세부터 월 35원은 2024년부터 월 50만 원으로 상 한 되며
첫 만남 지원금은 신생아 1인당 200만 원에서 2024년 이후 첫째는 200만 원으로 동일하나 둘째 이상부터는 300만 원으로 상한 될 예정입니다.
2024년 출산 지원금, 첫만남 지원금 관련해서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도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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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구간별로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이 다르니 먼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