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영주권 점수 커트라인 - 익스프레스 엔트리 2월 현재 상황
최근 드로우 정보는 아래 글을 참고 바랍니다.!
작년 코로나로 한참 곤두박질쳐서 점수가 내려갈 대로 내려갔던 익스프레스 엔트리가
8월부터 다시 프로그램을 지정하지 않고 선별하여 많이 올라갔던 상황인데요.
2021년 1월부터 다시 캐나다 내 경력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CEC 카테고리를 선별하여 뽑다 보니
2차례 점수가 하락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인비테이션을 받을 수 있겠다는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익스프레스 엔트리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가장 최근 초청장을 발급한 날은 1월 21일, 목요일이었으며 초청 점수는 454점입니다.
CEC 카테고리로 영주권을 뽑는 경우에는
항상 그 전날, PNP를 먼저 뽑았는데요.
2021년에도 캐나다 내 이민자를 많이 받겠다고 발표한 이래로
한 번에 5,000명의 초청장을 발급하고 있습니다.
수요일에는 캐나다 경력+학력이 있는 사람들이 속한
CEC 카테고리로 선발하였으며
PNP 초청인원을 제외한 남은 인원인 4,626명이 뽑혔습니다.
작년 코로나로 CEC를 연달아서 몇 달 뽑았을 때
최저 점수가 430점대까지 내려갔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다시 상승했던 점수에서 450점대까지 내려간 것만으로도
비슷한 점수대를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점수 계산이 필요하신 분은 아래 포스팅도 확인해보세요!)
2020/04/23 - [캐나다이야기/영주권 준비] - 캐나다 Express Entry, CRS 계산기로 영주권 점수 계산하기!
위 사진을 보시면, 이번에 뽑힌 사람들은 451-460점대에 12,411명이 있었고
점수가 454점에 뽑혔으니 다음번에는 450점 아래로까지 내려가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을 해보는데요.
물론 저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그러지 않을까?'라는 생각만 가지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상에 약, 매 2주마다 한 번씩 초청장을 발급한다고 쓰여있지만,
2주가 되었던 2월 3일 수요일과 4일 목요일에는 따로 추첨하지 않았는데요.
기다리셨던 분들 + (저를 포함)에게는 조금 김이 샜던 날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 다시 CEC만 구분하여 추첨하지 않게 된다면
다시 캐나다 영주권 점수 커트라인이 470점대로 점수가 올라가버리지 않을까 하는 염려도 있지만,
아직 연초이다보니 기대를 가지고 있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익스프레스 엔트리 추첨 웹사이트를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캐나다 영주권 점수 커트라인이 2017년처럼 내려가서
영주권을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에게 희망이 전해지는 2021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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