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영주권 위한 아이엘츠 제너럴 공부하기 시작

놀고싶다 계속

캐나다 영주권 위한 아이엘츠 제너럴 공부하기 시작

 

개인적인 끄적임으로 아이엘츠 제너럴 공부 수기를 작성해본다.

캐나다에서 공인영어성적으로 사용되는 아이엘츠는 학업을 위한 아카데믹과 영주권을 위한 제너럴 버전이 있는데

우리는 현재 Express Entry로 영주권 인비테이션을 받기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앞서 옐로우가 작년 3월경 셀핍 시험을 보고난 뒤

WES 신청 및 복수학위 인정을 받지 못해서

어쩌면 좋을까 싶었는데, 어떻게 또 한 해가 가고, 우리둘다 경력이 쌓이면서

약간의 영어점수만 있다면 인비테이션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부랴부랴 영어공부를 시작했다.

 

과거 아이엘츠 아카데믹 시험은, 2016년 가을, 호주에서 워홀을 마치고 돌아온지 한 달만에

아무생각없이 보러간 적이 있는데 

그때는 무슨 베짱이었는지 외국 몇달 살았으니 잘 되겠지? 라는 마음으로

용기있게 시험을 보러 갔던 것 같다.

 

감사하게도 한번에 원하는 성적을 받아서 캐나다 컬리지 입학 자격 요건을 충족할 수 있었는데

3년정도 지난 이 시기에, 제너럴 시험을 봐야하는 시기가 왔다.

 

나에게는 이 턴이 오지 않을 것 같았는데...

마법의 7787은 나에게 필요 없을 줄 알았는데.... 

귀에 딱지가 생길 것 같다. 7787 무슨 마법의 숫자처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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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해서 보면 영어실력도 늘 것이라는 생각으로 준비하고 있다.

야심차게 준비해서, 2월에는 인비테이션을 받자는 목표로!!!!! 

 

옐로우는 - 그래도 내가 캐나다에서 회사도 다니고

학교도 다녔으니 쉽게 할 수 있을거라고 용기를 주지만

회사에서 아직도 어버버 하는 거 보면

도통 모르겠다 - 진짜 10년 살아도 영어 못하는 사람으로 남겨지는 건 아닌지

고민이 많다!!!!!!!!

 

 

결전의 날이 한달도 채 남지 않지만

역시 공부할때는 다른 모든게 재미있어서

한동안 미뤄두었던 블로그에 글쓰는 일을 하고 있다...허허 

 

아이엘츠 제너럴, 지금 온라인으로 강의를 신청해서 듣고있는데

시험보고 - 진짜 효과가 좋으면 거기서 배운 팁을 한번 쭉  써 내려가보겠다.

 

 

빨리 시험 보고 놀고싶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