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홀 신청 대상 정원 및 비용 - 캐나다 시급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신청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신청 대상이 2024년 기준으로 18~35세로 조정되었으며, 선발 정원은 2023년의 4,000명에서 2024년부터 12,000명으로 상당한 확대가 이루어졌습니다. 체류 기간도 카테고리별로 24개월 ~ 48개월까지 늘어났는데요. 추첨으로 진행하는 캐나다 워홀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신청 페이지를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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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나다 워홀 신청 대상 및 비용

1.1 신청 조건

✅ 여권 소지자

✅ 신청 당시 18세 ~ 35세 사이

✅ 초기 비용 충당을 위한 $2,500 CAD 자금 확보

✅ 건강보험 가입

✅ 캐나다 입국 허용자

✅ 캐나다 체류 기간 종료 전에 출국 가능한 티켓 또는 항공권 구입 가능한 자금

✅ 부양 가족 미 동반

지원 적합성 확인

1.2 체류 가능 기간

2024년부터는 최대 24개월의 워홀 체류가 가능하며, 1회 연장이 가능하여 총 48개월까지 체류 가능합니다. (각 카테고리별 체류기간은 아래에 나와있습니다. 

 

1.3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신청 비용

지정 병원 신체검사: 약 20만 원 선

워홀비자 신청 및 바이오 매트릭스 등록: $357 (캐나다 달러 기준)

프로세싱 수수료 + 비자 비용 + 바이오 매트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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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캐나다 워홀 카테고리

2.1 워킹홀리데이

• 목적: 관광, 취업, 어학연수를 위한 현지 문화 체험
• 체류기간: 24개월 (1회 연장 가능 - 최대 48개월)

2.2 차세대전문가

• 목적: 전공 또는 경력 분야의 근로 경험 쌓기
• 요건: 캐나다 회사 고용주 필요
• 체류기간: 24개월 (1회 연장 가능 - 최대 48개월)

2.3 인턴십 / 코업

• 목적: 대학 이상 학생으로 전공분야 경험 쌓기
• 요건: 고용주 필요
• 체류기간: 24개월 (⚠️연장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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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환경

3.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신청 절차

3.1 신청 기간

2024년 캐나다 워홀 모집 공식 일정은 아직 공지되지 않았으며, 일반적으로 12월 ~ 1월 사이에 공지됩니다. 관련 공지사항은 CIC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023년 워홀 추첨은 10월부로 종료되었습니다. 2024년 정보는 공지사항을 확인 바랍니다.

 

3.2 신청 방법

• IRCC(캐나다 이민국) 계정 생성 및 프로파일 등록: 공식 웹사이트에서 워킹홀리데이 프로파일을 등록합니다. 개인 정보, 학력, 경력, 언어 능력 등이 필요하며, 이 정보는 추첨에 활용됩니다. 
  
  계정 만들기 
• 인비테이션 수락 결정: 추첨으로 선발된 경우 10일 이내에 인비테이션을 받고 수락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 필요 서류 제출: 지정 병원 신체검사, 바이오 매트릭스 등록, 범죄경력회보서 등록 등 필요 서류 제출이 필요합니다.
• 최종 비자 승인 합격 레터 수령 후 출국 준비 (지역 선정, 항공권 구매 등)

⚠️ 합격 레터(POE)를 기준으로 1년 이내에 캐나다로 출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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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캐나다 시급

현재 적용 중인 캐나다 최저 시급은 주에 따라 다르며, 주요 지역의 시급은 다음과 같습니다:

• 유콘: $16.77
• 브리티시 콜롬비아(벤쿠버): $16.75
• 온타리오(토론토, 오타와): $16.55
• 노스웨스트 준주: $16.05
• 누나부트: $16.00
• 매니토바: $15.30
• 퀘백(몬트리올, 퀘백): $15.25
• 알버타(캘거리, 애드먼튼): $15.00

 

현재 환율

 

현재의 캐나다 환율에 따르면 캐나다 1달러는 약 960원이며, 온타리오를 기준으로 시급은 약 15,888원입니다. 주별 세금률이 다르므로 실제로 받는 금액을 계산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알버타는 5%, 온타리오는 13%의 세금을 지불해야 하므로 실질적으로 수입을 계산하면 온타리오주에서는 세전 $2,689, 세후 $1,998을 벌게 되며, 알버타에서는 세전 $2,438, 세후 $1,724를 벌게 됩니다.

 

알버타 온타리오 주 시급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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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4년 캐나다 워홀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정보를 전달해 드렸습니다. 대상 인원도 많아지고 체류하는 기간이 길어진 만큼 많은 청년들의 지원과 관심이 있을 것 같은데요. 차근차근 준비하셔서 젊을 때 해볼 수 있는 워홀의 기회를 꼭 누려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