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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99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앤밀크 사용후기 - 손쉽게 만드는 라떼음료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앤밀크 사용후기 - 손쉽게 만드는 라떼음료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신혼살림의 필수품으로 커피머신이 기본인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캐나다나 한국이나 할 것 없이 커피에 대한 니즈는 놀라운 것 같습니다. 캐나다 현지에도 다양한 커피머신들이 존재하는데요. 너무나도 잘 알려진 네스프레소를 비롯해 대중적인 KEURIG이나 상대적으로 저렴한 Hamilton Beach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출근길, 스타벅스에서 그란데 사이즈 바닐라라떼만을 고집하는 옐로우에게 홈 커피머신은 우리 집 경제를 위해서도 필요한 제품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욕데일 몰, 네스프레소 매장에 가서 직접 내려주는 커피도 마셔보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보고 난 후에 네스프레소 커피머.. 2020. 6. 26.
브리타 정수기 2년 사용후기 - 필터, 장점 단점, 가격 최근 한국에서 브리타 정수기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요. 특히 해외생활 시 물에 석회가 포함된 경우가 많아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아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정수기를 렌탈 혹은 설치하셔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기도 하고 요즘은 일회용으로 판매 중인 물을 구매해서 드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이 제품은 조금 더 간편하고 필터만 갈아 끼우면 되는 형식이라서 최근 들어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두 주 전쯤 아마존 캐나다를 통해서 브리타 정수기와 필터를 구매했는데요. 제가 선택한 것은 바로 이 제품입니다. 그전에 사용하던 것과는 뚜껑 색만 다르답니다. 구매 가격은 $32.47인데요. 네이버 쇼핑에서 독일 제품이 3만 원대에 판매 중이니 한국보다는 조금 저렴한 것 같습니다. 위 제품을 구매.. 2020. 6. 24.
베를린 장벽, 회색빛 낭만도시 베를린 여행 기록 베를린 장벽, 회색빛 낭만도시 베를린 여행 기록 비엔나에서 버스를 타고 프라하를 들러 베를린까지. 고등학교 때 함께했던 친구가 당시 베를린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친구 집에서 일주일 동안 머무르며 했던 베를린 여행.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느낀 베를린은 말 그대로 ‘회색도시’였다. 그동안 가 본 그 어느 유럽의 도시보다 현대화 되고 발전된 기술이 눈에 띄던 이 곳. 한국에는 영화 ‘베를린’으로도 얄려져 있던 도시이니만큼 기대가 컸고, 결과적으론 영화에 나오는 베를린의 모습이 여러 번 보여 반가웠다. 도착한 첫날, 친구 손에 이끌려 독일 전통음식을 먹으러 가고, 베를린영화제가 열리는 센터도 산책하며 느꼈던 베를린 여행. 다양한 인종과 다소 냉소적인 사람들이 차갑게만 느껴질 수도 있었지만 돌이켜 생각해.. 2020. 6. 22.
캐나다 유학생활 - 컬리지 및 학과 정하기 팁 안녕하세요. 그레이입니다. 오늘은 캐나다 유학생활을 해왔던 2017년으로 거슬러 올라가고 싶은데요. 처음 캐나다로 유학 후 이민을 준비하면서 캐나다 관련 박람회를 참여했었는데요. 그때 알게 된 유학원의 소개로 캐나다 학교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당시 이야기를 듣고, 위치를 확인해보아도 캐나다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없다 보니 돌이켜 보면 '아 이건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 걸'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지난 2년간 캐나다 유학생활을 하면서, 그리고 캐나다 컬리지 학교 입학 관련부서에서 파트타임 일을 하면서 알게 된 정보들을 전달드리려고 합니다. 캐나다 컬리지의 학과 정보는 어디서 얻나요? 학과 정보가 가장 정확하고 완벽하게 나와있는 곳은 바로 학교 홈페이지입니다. 저는 부끄럽지만 학.. 2020. 6. 21.